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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AUL SMITH
MAN ON THE BOON
CHANTECAILLE SPA ROOM
몸은 가볍게, 마음은 더 가볍게! 신용카드 한 장, 휴대폰 하나 들어갈 만큼 아주 작은 크기의 가방이 인기다.
발렌티노는 ‘한 땀 한 땀’이라는 표현이 오롯이 어울리는, 세계 최고의 쿠튀르 브랜드 중 하나다.
가을의 색은 신비롭다. 낮은 채도 덕분에 첫인상은 차분하지만 이면에는 경쾌함도 간직하고 있다.
어디엔가 있을 듯하지만 실제로는 존재하지 않는 몽환적인 공간과 그 속에 선 신비로운 여인. 길고 극적인 실루엣은 이번 F/W 시즌의 주요 트렌드이기도 하다.
눈부신 조명과 네온사인이 어둠을 밝히고, 관능적 음악이 귓가를 파고드는 도시의 밤. 프리폴 컬렉션을 입은 고혹적인 여성을 마주했다.
자가 방역의 필수품인 마스크에 이제 이야기가 담기기 시작했다.